'행복으로 가는 길...'
사랑하는 아이들 (2008년 7월, 호주 골드코스트, 가족과 여름휴가 중)을 볼 때마다 뿌듯함을 느낀다. 참 대견하고 잘 자라줘서 고맙다. 그런만큼 어깨도 무겁다. 우리 아이들에게 나보다 더 낳은 삶을 살게 해 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행복한 삶이란? 늘 고민해 보는 화두 중에 하나이다. 개인마다 가치관이 다르고 소중한 것이 다르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내 생각만 고집하지 않으면서도 우리 아이들에게 지혜롭고 풍요로운 삶을 살게하는 방법은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