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April 2013 6:00 am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By Joseph S. Park
석양이 아름다운 환상의 섬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슈트라 하버 리조트 2008년 4월 24일 ~ 26일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슈트라 하버 리조트에 여장을 풀고 발코니에서 바다를 보다,
아주 예뻐서 담아 보았습니다.
가슴이 탁 트이는 느낌이 그동안 몸과 마음에 쌓였던 피로가 확 날아가네요.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하늘이 참 맑고 깨끗합니다. 밤에 별이 많이 보이겠죠!
어릴 적 시골에서 본 은하수를 오늘 밤에 볼 수 있으면 좋겠군요.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햇볕이 너무 따가워 관광객이 눈에 안 뜁니다.
저희도 볕을 피해 테라스에 빙 둘러앉아 칵테일을 마시며 바람을 즐깁니다.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선크림을 바르고 용감하게 물장구를 즐겨봅니다.
피부가 까져도 이렇게 즐기는 맛이 있네요~^*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아름다운 해변이 펼쳐져 있습니다.
더워서 그런지 관광객이 없군요~! 그래도 멋 부리느라 좀 걸어 봅니다.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맑던 하늘에 구름이 두껍게 끼기 시작합니다.
그늘에 누워 바람을 즐겨 볼까요?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바다를 향해 누워 휴식을 즐길 수 있다는 게 참 좋군요.
옆에 책 한 권? 시원한 얼음이 둥둥 떠있는 열대과일 음료. 이 맛에 열심히 일합니다.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바람이 점점 거세지는 게 비가 오려나 봐요.
금방 날씨가 변덕을 부립니다. 그래도 마냥 좋기만 합니다.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날씨가 언제 그랬냐는 듯이 또 금세 화창해집니다.
저녁 무렵에 요트 타고 나가 보렵니다. 코타키나발루의 석양이 굉장히 유명하더군요~!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여기까지 왔으니 스쿠버 다이빙을 해 봐야죠.
바다에 들어가면 열대어들이 저에게 달려드는 것 같아 깜짝깜짝 놀랍니다.
알록달록한 색을 띤 물고기들이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있을까요!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요트 탈 시간입니다.
석양이 지는 바다를 느껴 볼까요~!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어때요? 참 아름답죠!
오랜만에 느껴보는 흥분과 설렘이 이 아름다운 저녁 바다 풍경 때문이겠죠.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환상의 섬, 그곳에 다시 가고 싶은 마음에 잠깐 멍해집니다.
사진을 볼 때마다 아름다운 풍경이 눈에 선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