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 비 온 뒤 어느 봄날...
다시 봄비가 왔습니다?
애타게 기다린 봄이 왔습니다.
역시 기다린 보람이 있지요!
그런데 그저 지나다 잠시 들른 것 같은 느낌이 자꾸 듭니다.
왠지 이 서운함은 어디서 온 걸까요?
가끔은 우리의 삶이 연극 같습니다.
삶과 죽음도 하나인듯합니다.
실상과 허상이 혼재돼있는 건 아닌지?
가끔은 데쟈뷰를 겪기도...?
아름다움은 눈으로 봐도 아름답지만, 사진으로 봐도 아름답습니다.
사진은 사실과 다르게 해석이 가능하지 않나요?
영화 '매트릭스'가 생각납니다.
사실처럼 보이는 것이 실은 가상이고, 허구로 알고 있던 것들이 실은 진실인데...?
나만 모르고 있는 건 아닌지...?
어느 순간부터 사람이 하는말로는 그 사람을 말을 믿지 않게 됩습니다
말보다는 그 사람의 행동을 보고, 개인적인 선택의 기준을 갖게 됩습니다.
저에게 속지 않기 위해서도.
저의 생각이나 말보다, 저의 행동을 보고 저를 판단하게 됩니다.
Re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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