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nvestment Research Report/Outlook

미국, 최악의 거품에 직면하나?

Is the U.S. Facing the Mother of All Bubbles?


2013년 6월 27일 Bloomberg Television's "Bloomberg Surveillance."에서 언급된···. 
미국의 Bubbles 이야기···.


미국,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최악의 거품에 직면하나?



미국의 중앙은행(The Central Bank)은 연방준비은행(Federal Reserve Bank)을 말합니다. 지난 6월 27일 Bloomberg TV "Bloomberg Surveillance"라는 프로그램에서 미국 중앙은행의 '거품?'에 대해 논의가 있었습니다. 


위 사진은 챠트(아주 위함한 도표)를 화면 캡처한 것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Asian Bubble (1994 2월 Fed의 금리 인상과 아시아 금융위기), 

.com Bubble (인터넷 관련 분야가 성장하면서 산업 국가의 주식 시장이 지분 가격의 급속한 상승을 본 1995년부터 2000년에 걸친 거품 경제 현상. IT 버블TMT 버블인터넷 버블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Credit Bubble (2008년 리먼 브러더스 파산으로 세계가 경기 침체) 등이 발생할 때마다, 

NOMINAL GDPFED FUNDS사이의 격차가 생겼고 전 세계 금융시장과 경제에 큰 변동성이 있었습니다. 


즉 이자율이 낮은 상태에서 달러가 시장에 많이 풀리고, 미국의 경제가 좋아지면서 문제가 발생하는 패턴을 보여줍니다. 경제가 좋아지면 인플레이션과 시장 금리 상승합니다. 성장률과 이자율 사이에 시사하는 바는 금융시장에 풀린 달러가 어떤 위험을 가져왔는지 잘 보여주는 데요, 이번에는 지금까지의 규모보다 위험이 훨씬 크지 않겠느냐는? 조심스러운 전망이 나옵니다. 그다음은 본격적인 글로벌 위기 (Global Crisis) ···?


최근 전 세계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거품이 꺼지기 전, 징조가 아니기를···.




연방준비은행(Federal Reserve Bank)


미국 정부의 재무 대리기관이며 미국 내 상업은행 준비금을 관리하고 상업은행들에 대부를 공여하며 미국 내에 통용되는 지폐 발권은행이다. 1913년 발효된 연방준비은행법에 의해 창설된 이 은행은 이사회, 12개 산하 연방준비은행,연방공개시장위원회, 연방자문회의 등으로 구성되며 1976년에는 소비자자문회의가 추가되었다. 그리고 수천 개의 은행이 회원 은행으로 되어 있다.


연방준비제도이사회는 법정 한도내에서 회원 은행들의 준비금 요구사항을 결정하며, 12개 산하 연방준비은행이 정한 

할인율을 검토·결정하고, 그들 은행의 예산을 심의한다. 12개 연방준비은행은 각각 연방준비은행법에 따라 공익을 위해 설립된 민간기업으로, 9명의 이사회에 의해 운영되며 이사 가운데 6명은 회원 은행들에 의해 선출되고 3명은 연방준비제도 이사회에 의해 임명된다. 

연방준비은행 보스턴, 뉴욕, 필라델피아, 시카고, 샌프란시스코,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버지니아주 리치먼드, 조지아주 애틀랜타,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텍사스주 댈러스 등에 소재한다. 연방공개시장위원회는 연방준비제도 이사 7명과 연방준비은행에 의해 선출된 5명으로 구성되며 연방준비은행의 공개시장 주식의 매입과 매도에 관한 정책을 결정한다. 연방자문회의는 자문의 역할을 하며 12개 연방준비은행의 이사회에서 각각 선출하는 12명으로 구성된다. 전국 규모의 은행들은 의무적으로 연방준비제도의 회원 은행으로 가입해야 하며 주 단위의 은행이라도 요건이 구비되면 회원 은행이 될 수 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연방준비은행 [Federal Reserve Bank, 聯邦準備銀行] (두산백과)

Bloomberg


By Joseph S. Park

'Investment Research Report > Outlook'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양적완화 축소의 부정적 파장  (6) 2013.06.15
북한 중거리 미사일 발사하나?  (52) 2013.04.08
북한위험 어디까지 갈까?  (19) 2013.04.07
2Q 2013  (0) 2013.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