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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stment Research Report/Special Studies

European Debt Crisis

23, March 2013 12:00 am


유럽의 재정 위기 지표


By Daniel Jihoon Park                                                                                                                            


왜 나라 마다 10년 국채수익률이 다른지 생각해 보신적이 있나요? 



래 (European Debt Crisis)유럽의 재정 안정성을 쉽게 알 수 있게 만든 지도입니다. 녹색에 가까울수록 국채이자율은 낮은 것이고, 적색에 가까울수록 국채이자율이 높은 것입니다. 


무엇이 이러한 색깔의 차이를 만들어 낼까요? 


투자자들은 돈을 많이 버는 것만큼 안전한 것을 중요시하는데, 돈을 다시 돌려받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면, 평소보다 더 높은 이자율 요구합니다. 고로 아래 지도의 국가별 국채이자율은 곧 그 나라의 신용도를 나타낸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독일, 네덜란드 그리고 영국같이 국가의 재정이 안정되어 신용도가 높은 나라의 10년 국채이자율은 2%를 초과하지 않지만, 국가의 신용도가 낮은 그리스포루트칼 같은 나라는 10년 국채이자율은 훨씬 높은 것을 색상의 대비를 통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이 중에서도 그리스, 포루트칼아일랜와 같이 국가의 재정 안정성이 떨어지는 나라의 10년 국채수익율 7% 돌파는 구제 금융의 신청으로 이어지는 계기라 할 수 있습니다.




2010년도 GDP 대비 유로지역의 부채비율을 비슷한 방법으로 조사했습니다.






IMF가 2011년도 GDP 대비 부채비율이 높은 상위 20개국을 2010년도에 예측한 과거 자료입니다.





2011년 6월 28일에 Standard & Poor's가 발표한 126개국 정부의 국가 신용등급을 AAA에서 D(DEFAULT)까지 나태낸 자료입니다.




Source; http://www.bloomberg.com/markets/european-debt-crisis/


Reference; http://epp.eurostat.ec.europa.eu/portal/page/portal/eurostat/home/

http://www.standardandpoors.com/home/en/ap

http://www.resolvemytaxes.com/tax-tips/?Tag=Debt&BBPage=1

http://www.reuters.com/

http://ria.ru/


By Daniel Jihoon Park - 23, March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