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금융시장 관련 Special Report
개별화되는 글로벌 금융시장 한국은 어디로 가나?
☛ 미국 다우 및 S&P 지수, 미국 경제회복 기대감에 사상 최고치.
☛ 미국 주가 상승, 국채금리 하락, 달러화 강세.
☛ 신흥국 금융 불안 아직 남아있다?
➤ 미국 : 미국 소매협회는 올해 11~12월 소매매출이 전년 같은 달 대비 4.1% 늘어 2011년 이후 미국의 소매매출이 최대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 한편 소매업 조사업체 CGP는 고용시장 개선 및 저유가에 원인으로 소비 여력 증가로 올해 크리스마스 연휴 기간 소매업체들의 매출이 전년대비 3.9% 증가할 것으로 기대.
➤ 스페인 : 스페인 마리아노 라호이 총리는 올해가 경제회복의 해였다면 내년은 경제이륙의 해가 될 것이라고 언급. 한편 올해 스페인의 경제성장률은 1.4%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
➤ 중국 : 중국 인민은행은 자국 경제가 성장회복에 여전히 어려움을 겪는 것을 이유로 예대율 계산할 때 예금 범위를 확대하여 해석하여 은행 대출 여력을 늘릴 방침. 이를 통한 중국은행들의 추가 대출 규모는 1조 5,000억 위안에 이를 것으로 기대.
➤ 일본: 아마리 아키라 경제재생담당상은 내년에 법인세의 2.5% 인하는 필수라고 언급하는데 이는 애초의 2.43%에서 축소 폭이 확대된 것. 2.5%의 법인세 인하가 이루어질 경우 일본 기업들은 내년에 총 4,000억 엔 규모의 감세 효과를 누릴 전망. 11월 실업률은 3.5%를 기록하여 전월과 같은 수준 유지. 11월 근월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같은 달 대비 2.7% 상승. 시장 전망치에 부합했지만 10월의 2.9%보다는 0.2% 하락.
➤ 러시아: 안톤 실루아노프 재무장관은 자국의 2015년 경제 성장률이 -4%를 기록하고 예산 적자는 GDP의 3%까지 이룰 수 있다고 언급. 다만 내년도 예산에 환율 시장 개입을 위한 대규모 자금을 준비하여 적어도 내년 1분기까지 루블화 약세는 없을 것으로 기대.
➤ 사우디아라비아: 사우디아라비아 정부는 지속적인 유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내년도 예산을 2,293억 달러로 책정하여 올해 대비 1% 확대할 것이라고 발표.
References : 국제금융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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