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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금융 이야기/Financial Plan

은퇴의 적 ‘빚’ 어떻게 할까?

27, March 2013 6:00 am



은퇴의 적 ‘빚’ 어떻게 할까?


By Joseph Suk Park                                                                                                                                                                             


'빚' 어떻게 사전에 예방할 수 있을까?





다수 정년퇴직자는 신용카드 부채도 거의 없고 주택담보대출도 받지 않은 상태로 은퇴를 맞이하기 바랄 것입니다. 단꿈과도 같을 줄 알았던 은퇴 이후의 생활이 적지 않은 부채 때문에 위협받고 있는 퇴직자들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나이와 상관없이 부채 문제는 그 자체로도 심각하며 심리적인 압박까지 줍니다. 하지만 소득을 늘릴 수 있는 능력은 제한적인 데다가 의료비가 늘어날 가능성마저 큰 퇴직자들에게 부채 문제는 더욱 고통스럽게 다가옵니다.







그래도 부채 문제가 ‘막다른 골목’처럼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문제만은 아니라는 게 한 가닥 희망이랄까? 누구나 직면할 수 있는 재정적 부담완화할 탈출구는 없을까? 비용이 아예 들지 않거나 들더라도 적게 드는 방법은?


채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첫 번째로 눈여겨 봐야 할 부분은 통신요금과 차량 유지비 등 ‘소비’ 측면 아닐까요?

다음으로 중요한 부분은 부채 자체를 관리하는 것입니다. 대개 스스로 해결하려 하나 잘 풀리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문지식과 경험으로 이 문제를 해결할 전문가나 방법은 없을까?

부채 관리에 관해 법적인 자문이 필요하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많은 이들은 부채를 당혹스럽고 겁도 나는 문제로 받아들입니다. 고지서를 그냥 쌓아두거나, 채무회수 담당자가 전화해도 받지 않고 버티는 것이 더 쉬워보일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냥 손 놓고 있는 것은 좋은 해결책이 아닙니다.”



채 문제에 최선의 방어는 먼저 공격하는 것입니다. 은퇴를 계획할 때는

 

“예기치 못한 상황을 대비해야 합니다.”



소득 손실이나 뜻하지 않은 거액의 지출이 발생하면 받게 될 충격을 완화할 비상금을 준비하라는 뜻입니다. 또한 적극, 부채를 갚아나가야 합니다.


“일찌감치 부담스러운 채무를 상환할수록 좋습니다”



"나이와 상관없는 부채 문제 지혜롭게 해결해볼까요?"